2. 분자 생물학의 발전
(1) 에르빈 슈뢰딩거 (1940년대)
생명체를 생물학적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주장
(2) 1960년대 : 분자 생물학의 초창기
DNA 분자를 분리해 내고 증식시키는데 어려움이 따름
(3) 1970년대 : 분자 생물학의 발전기
재조합 DNA 기술이 등장하여 원하
생물학에 바탕을 둔 본능주의 심리학이나 우생학과 같은 분야가 성행하였다. 그러나 본능주의 심리학은 학습과 전혀 무관하게 고정적으로 발현되는 본능 행동들을 많이 찾아내는 데 실패했고, 우생학은 이론의 기본적인 가정이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생학에 의거한 대량학살에 의해 윤리적 비난
유전자공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재조합 DNA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게 되자 생물과학의 기초연구 및 응용의 양면의 연구에 비약적인 진전을 가져오게 하였다.
이들 Bio기술은 DNA정보의 해석을 중심으로 기초유전학 뿐만 아니라 세포생물학, 발생생물학, 면역학, virus학 등의 광범위한
분야의
Ⅰ. 서론
최근 생명공학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유전자조작 식품(GMO)의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유전자 조작 식품이란, 기존의 생물체에 유전자조작이 행해진 가하여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생물학이나 생명공학의 분야에서 일하는 연구자들은 그들의 연구가 인류의 식량 문제를 해결
유전과 분자생물학(分子生物學)에 대한 연구의 결과가 바탕이 되었다. 이 기술을 이용한 유전공학은 특정한 유전자를 분자유전학적인 방법으로 분리 또는 합성하여 유전자를 재조합하거나 재조합된 새로운 유전자를 세균 등에 도입하여 특정한 생물활성물질(生物活性物質)을 다량으로 저렴하게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