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간생산비의 상대비율이 국가간에 왜 차이가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지 못하였다. 이에 대한 원인을 규명한 사람이 20세기 전반기 헥셔(E. F. Heckscher)와 오린(B. G. Ohilin)이다. 헥셔-오린은 재화간생산비용의 상대비가 국가간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국가마다 보유하고 있는 생산요소의 부존
요소로 노동만을 고려하고 있으나 재화생산을 위해서는 노동이외에도 자본과 토지 등 다양한 생산요소가 필요하다. 재화생산에 다양한 생산요소가 필요하다면 국가간 노동생산성의 차이를 무역의 유일한 원인으로 보기 힘들다.
따라서 국가간요소부존도 차이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인 헥셔-오린
마찬가지로 국가간 비교생산비의 차이가 나는 것을 기정사실로 보았으며 각국이 어떻게 특정재화의 생산에 비교우위를 갖게 되는지를 해명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각국의 부존된 생산요소의 상대적인 부존비율에 입각하여 국제무역이론을 전개한 것이 헥셔 ․ 오린의 요소부존이론인 것이다.
국가간 교역을 통하여 생산규모를 확대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얻기 위해 (규모의 경제: 생산규모를 확대함에 따라 평균생산비용이 감소하는 경우)
. 규모의 경제 이론
제2절 리카아도 이론
1. 기본가정
(i) 2국: 자국 또는 본국(Home), 외국(Foreign)
(ii) 2재화: X재(X), Y재(Y)
(iii) 한가지의 생산요소만 존
생산요소의 부존여전에 다라 결정되며, 이를 토대로 국가간 교역이 이루어지므로 핀역재의 요소집약도(factor intensity)는 당연히 서로 다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요소부존이 동일한 국가간에는 교역을 할 이유가 없으며, 국가간요소부존이 서로 다른 경우에도 요소집약도가 동일한 재화간의 무역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