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학자들과 생성문법학자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구조주의 문법학자들의 관점과 생성문법학자들의 관점은 인간의 언어습득 이론에서 대조된다. 구조문법 학자들은 어린 아이가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말을 듣고 그것을 하나하나 저장함으로써 말을 배운다고 본다. 따라서 그들은 언어사용을 학습의
1957년, 촘스키(N.Chomsky)는 통사구조라는 책을 학회에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너무나도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견해로 각광 받아 통사론에 관한 새로운, 그리고 활발한 연구의 촉진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구상한 통사론 이론을 사람들은 ‘생성문법’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20세기 후반 국어학
가 . 배경
근대언어학의 두 주류는 (1) (전통문법 traditional grammar → ) 보편문법(universal grammar)과 (2) 구조언어학(기술언어학)이다. 이 두가지 언어 이론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변형생성문법이다.
보편문법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의 지적인 능력을 설명하는 데 있다. (이것은 촘스키 가설의 하나가 되기도
Ⅰ. 생성문법의 전개
1957년은 세계 언어학사에서 새로운 선을 긋는다. 바로 Chomsky의 「통사구조」라는 저술이 나옴으로 해서 변형문법 이론의 효시를 이루고, 이로 인해 현대언어학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 해이다. 흔히 1915년 Saussure의 「일반언어학 강의」로 구조주의 언어학은 출발하였고 또 근
생성문법’을 완성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3) 소쉬르와 야콥슨
그렇다면 야콥슨과 소쉬르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우선 소쉬르는 구조주의 언어학을 연구함에 있어 이전의 통시적이었던 연구방법보다 공시적 연구에서의 언어 체계와 궁극적인 언어 연구에 큰 효용성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