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 론l l 생태도시와 저탄소 녹색성장 l
환경문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며 21세기 최대 이슈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특히 도시문명의 발달로 인해 자연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되어감에 따라 앞으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지속시키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
도시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조성된 것이 바로 '초록뜰'이다.
이 곳은 화분만 즐비한 여느 옥상 정원과는 매우 다르다. 초록뜰은 여느 풀밭과 다름 없이 흙이 두툼하게 깔려있고 갖가지 풀꽃이 향기를 자아낸다. 초록뜰을 가로지르는 공간에는 생태환경을 관찰하기 위해서 목재로 된 길도 조성되어
소농의 잉여생산량을 흡수하는데도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으며, 꾸리찌바 시민 모두에게 재활용 쓰레기는 함부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식품, 학용품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자 미래를 위한 값진 돈이라는 사실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주었다.
[그림 ] 녹색교환
5) 환경·생태·문화 정책
도시개발이 아니더라도 각종 산업분야에서 ‘저탄소녹색성장’의 개념이 결합되지 않은 곳이 없다. 우리가 늘 교과서에서 접하던 신재생에너지나 미래의 연료전지 등의 개념이 이제 현실화되고 있는 추세다. 아니, 지금은 막 걸음마의 단계라고 해야 할 것이다.
생태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생태, 환경
녹색교통 체제 속으로
자동차로 유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자동차의 사용을 억제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답은 간단할 지언정 실행은 만만치 않다. 이미 우리의 도시와 환경이 자동차 없이는 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림 혼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