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사회는 많은 혼란을 겪게 되었다. 기원전 2세기 후반, 호민관 그라쿠스 형제는 이러한 사회의 혼란을 바로잡으려고 개혁을 시도했다. 가난한 사람에게 토지를 나누어 주고 자영 농민을 키우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개혁은 귀족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쳐 실패 하였다. 로마는 더욱 혼란에 빠
<로마의 기원>
[로마의 건국전설]
리비우스(Livius), 디오도로스(Diodoros), 디오니시오스(Dionysios) 등의 고대 史家등에 의한 서술은 정확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아우구스투스 대제때의 대시인 베르길리우스가 지은 서정시 「에네아스」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건국전설이 전해진다.
그리스 여신 아프
1. 로마의 역사
① 로마의 시작과 발전
전설에 따르면 로마의 탄생은 트로이의 몰락과 함께 시작되었다. 그리스는 트로이를 공략하여 난공불락의 전설적인 요새를 파괴했고, 그 현장에서 도망친 트로이의 영웅 아이네아스는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그곳에서 왕의 딸과 결혼했다.
그의 후손들
로마의 팽창으로 인한 수익으로 호황기를 맞기도 했으나 나주에는 실업, 기근의 발생, 곡가의 폭등, 정치의 혼란 등으로 로마사회는 어려움에 치닫게 된다.
이러한 혼란기에 토지와 곡물배급에 관한 일련의 개혁을 추진했던 그라쿠스 형제의 정치 모습과 이후 발생하는 로마공화정의 혼란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