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작가소개 -오승은(약 1504년~1582년)
중국 4대기서(四大奇書)의 하나인 《서유기(西遊記)》를 쓴 중국 명나라 때의 문학자. 그는 실력에 비하여 벼슬이 낮고 또 오래 관직에 있지도 않았지만 글재주가 뛰어나 크게 문명(文名)을 떨쳤다. 오승은은 날로 쇠멸되어 가는 봉건 왕조와 암흑하고 부패한 사회
☆ 사대기서를 통해 본 중국
1. 사대기서란?
중국 명나라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수호지》, 오승은의 《서유기(西遊記)》, 난릉소소생의 《금병매(金甁梅)》의 네 작품을 가리킨다. 명나라에 이르러 점차 발전하게 된 도시상업자본의 사회는 종래의 와시에서의 이야기 책 대신, 개인이 집에서
대각체‘臺閣體’:
태평성대에 대한 찬양과 왕의 공덕에 대한 칭송을 주요 내용
15세기 말에 이르러 지나친 천편일률적 경향 때문에 차츰 퇴조
이동양(李東陽)(15세기말-16세기초)
복고주의적 시풍 (復古主義詩風 ):
고전적 소양과 학술적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전통적이고 복고적인 시풍이
중국 4대 명작
개관
중국의 여러 고전 문학 중 가장 뛰어난 작품성을 평가 받고 있는 4개의 작품.
수호전(水滸傳, 한국명 : 수호지), 홍루몽(紅樓夢),
삼국연의(三國志演義 한국명 : 삼국지), 서유기(西遊記 )가 있다.
저자
나관중(1330?~1400)
배경
동한 말(184~280), 중국 전역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