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매진하였다. 그리고 행복에 대한 해답은 역설적으로 늘 곁에 두었던 경제학자의 저서에 있었다.
위대한 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인 애덤 스미스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설명하기 위해 사랑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여기서의 사랑은 연인이나 가족 간의 애정으로서의 사랑이 아닌 더 포괄적인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세상을 떠나자 스물 살 연상인 방탕한 형이 가산을 모두 탕진해 버렸다. 그 후 김유정은 가난한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생활할 수밖에 없었다.
가난으로 인한 여성 매춘의 실태는 김유정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로서, <산골 나그네>를 시발점으로 해서, 이후 <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위험한 사상이란 것을 다시 한번 되세기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인 장운을 보며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가지면서 언제 올지 모르는 행운을 동반하고있는 기회들을 인내심을 가지고 잘 기다렸다가 찾아올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것으로 만들며 다른 사람에게도 베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