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의 낮은 투표율과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Ⅱ. 본론
1. 사회 유동성의 증가로 인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부재 :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투표율이 저하되고, 실생활과 더욱 밀접한 지방 선거투표율이 중앙 선거투표율보다 저조한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효과는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 이러한 흐름에서 예외는 아니다. 군부독재 시기의 선거는 제외하고서라도, 절차적 민주화가 완성된 이후의 선거에서 나타나는 투표율의 하락현상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대학생의 저조한 투표참여율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정치적참여의 기본 ‘선거’
투표율을 통해 정치참여 정도를 알 수 있다.
하지만, 20대 전반의 투표율은 세대별 투표율 중
20대 후반 투표율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수준.
20대 전반의 투표율 > 20대 후반의 투표율
→ 군복무자
<서론 _ 현황>
1) 대학생의 저조한 투표참여율
▶ 형식적, 절차적 민주주의 틀이 갖추어진 이후(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시민들의 정치적참여의 기본은 ‘선거’로 인식되며, 실제로 투표율을 통해 세대별 정치참여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 그러나 20대 전반(대학생이 다수)의 투표율은 전체 세
정치?정책 결정 과정으로 형성된 정부와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에 따른 정치적 기권사유를 지적하고 있다(Funk, 2001; Hibbing and Theiss-Morse, 2001, 2002; Kim, 2009, 2010; Lawrence,1997; Nye, 1997). 셋째, 디지털 세대의 정치참여 행태 변화도 주요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Dalton and Wattenberg, 1993; Dalton, 2008). 즉, 선거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