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섣달그믐날 궁궐에서는 열두 마리 동물가면을 쓴 사람들은 붉은 가면을 쓴 사람들이 주문을 외우며 징을 치면 도망을 치며 쫓겨나는 풍습이 있었는데 나쁜 귀신을 물리치기 위한 행사였다. 섣달그믐날은 일 년의 마지막 날이자 새해를 맞기 하루 전날이기도 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Ⅰ. 개요
세시풍속이란 함은 일정한 시기가 오면 관습적으로 반복하여 거행하는 특수한 생활행위, 즉 주기 전승을 가리킨다. 요즘은 흔히 「연중행사」로 부르기도 하지만 옛날에는「세시」, 「월령」,「시령」등 계절성을 강조하면서 생산과정의 일정표의 구실도 하였다. 4계절의 변화가 확실한 우
커서 작은 반도이면서도 기후가 여러 한계선으로 구분이 되고 있다.
(3) 이러한 지리적 기후조건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각 계절에 따른 시식과 절식이 발달 하였으며 추운 겨울철에 대비한 김치와 같은 저장 발효 음식이나 지역별 향토음식도 발달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의 농업은 잡곡농사로 시작
발효식품이 발달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기후와 지리적 특성이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고 그 계절에 맞는 음식문화가 발달하여 왔다. 이러한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계절적 특징을 세시풍속을 통하여 알아보기로 하겠다.
역사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정해진 기념일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다. 세시풍속은 일년 중 철을 따라 행해지는 자연 및 인간사에 관한 행사를 말한다. 본 발표는 세시풍속에서 먼저 음력에 따라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전통 명절에 관해서 살펴 본 뒤, 음력의 부족한 부분을 충족 시켜주는 양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