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53분을 투자하며, 거울은 하루 평균 8.3회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3%는 자신이 평균보다 뚱뚱하다고 생각했고, 72%는 얼굴이 예쁜 여자보다 몸매가 좋은 여자가 더 부럽다고 답해 최근 다이어트 열풍을 반영하였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25 ~ 34세의 여성들이 외모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청소년기 섭식장애의 실태
여고생 10명 중 1명은 “거식증”!
→외국의 사례보다 무려 5배 이상 높은 수치
서울시내 남녀 고교생 873명 대상으로 섭식장애 실태 조사,
여고생의 11.1%가 먹는것을 거부하는 거식증 증세
특히, 여학생의 95.6%가 ‘좀 더 날씬해져야겠다’는 생각
살을 빼기 위해
폭식증으로 나뉜다. Restrictor 거식증은 체중이 감소할수록 월경 주기는 멈춰지고 종종 하루에 500칼로리보다 더 적은 양을 먹는다. 한편 DSM-Ⅲ-R기준에 따르면 거식증의 한 형태인 폭식증은 두 장애와 같이 진단되어진다. 폭식증과 거식증은 그녀가 먹는 음식의 소모를 하루에 500칼로리 보다 더 적게 제한
1. 서론
1.1. 현대사회와 다이어트
1.1.1.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
‘이소라의 다이어트’ 비디오, 옥주현의 ‘요가 다이어트’, ‘몸짱 아줌마’ 정다현 등은 다이어트로 익히 유명해진 스타들이다. 과거 다이어트가 여성의 전유물이었다면 이제는 배우 권상우, 가수 비 등 꽃미남 열풍과 더불어 남
음식과 체중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광고, 미용, 그리고 건강 잡지 등을 보면 이제 남자들도 좋은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가져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의 대상에서 더 이상 제외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신체, 식사조절, 그리고 체중에 대한 강조는 특히 10대 청소년들에게 열풍처럼 강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