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예수는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 하셨다. 여기서 반석은 베드로가 16절에서 예수께 대답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는 신앙고백을 말한다.
구원을 받는다는 복음의 핵심에 대한 어떠한 공격에도 방어할수 있는 항상 견고한 성채가 되어왔다.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는 갈라디아서에서 처음으로 사람들로 하여금,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이해하도록 도와준 바울의 위대한 이신칭의(以信稱義)의 가르침을 접하게 된다.
3) 권면적 상담의 성경관
Adams는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말씀이 성경의 두 가지 특성을 나타내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이후의 그 본래의 기능을 발휘하게 되었고 초대교회가 그 속에 나타난 특수성을 알게 되었다.
개혁교회는 갈라디아서의 교리적 내용과 특히 믿음으로서만이 의롭다함을 입는다는 강력한 기술과 변증,그리고 율법주의의 어떤 형식에도 반대하는 영적 자유의 영광스런 변호를 항상 존중해 왔다
제1장 공관복음
(1)서론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Synoptic Gospels)이라고 한 사람은 18세기 말엽의 독일 정경신학자인 그리스바흐(J. J. Griesbach)였다. "공관"(synoptic)이라는 단어는 "함께 본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synopsis)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리스바흐는 마태, 마가, 누가가 예수님의 사역을 매우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