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죄인을 향해 주어진 하나님의 정확무오하게 영감된 계시인 성경은 우리들 앞에 주어진 빛으로서 우리는 그 빛 안에서 세상의 모든 사실들을 해석해야 한다. 세상에 있는 모든 유한한 존재들은 그것이 자연적으로나 구속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세상 만사를 포함하는 한 계획 안에서
통하여 그 빛이 가리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다시 여러 번이라도 부름 받고 다시 새로워져야 하는 것이다.(눅 22:32, 계2:5, 16, 21, 22, 3:3, 19)
3. 회심의 요소
회심은 회개와 신앙으로 구성되며, 회개는 과거에 관련되어 있고, 신앙은 미래에 관련되어 있고, 전자는 성화와 후자는 칭의와 관련되어 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자라나야 하며, 내적으로는 신앙과 인식과 사랑의 성장, 외적으로는 새로운 지체들의 탄생으로 성취된다. 각 지체들은 그 분으로부터 그들의 기능을 얻어내고 있다. 모든 지체들은 그들의 생명을 하나의 공통된 근원으로부터 얻어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상호 의존되어있다. 몸의
하나님께로 가려는 자들은 그 길을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믿음의 길을 완전히 마친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려는 것 뿐 아니라, 길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그 길이 되고자 하셔서 육신을 입기로 하셨다는 것이다. 이는 주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
신앙이 없이는 아무도 이 약속의 성취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2) 외적 소명의 특징
a) 그것은 일반적이며 보편적이다. 복음을 듣는 사람에게는 모두 아무 차별 없이 온다는 것이다.
b) 외적 소명은 성실한 소명이다.
3) 외적 소명의 意義
하나님은, 이 외적 소명에서 죄인에 대하여 가지시는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