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을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는 곳이었고, 이미 세계적인 기업들이 많이 입지하고 있어 일류기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여러모로 이득이 큰 해외 시장이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성공이 의미하는 것은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의 성공
전략화를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 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브랜드화, 미국 중심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등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와 비슷한 상황에서 해외진출에 성공한 일본의 대표적 화장품 기업인 시세이도를 모티브로 삼아 철저히 벤치마킹을 하였고 이것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화장품, 패션, 등 문화산업으로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는 프랑스진출을 선택하게 되었다. 프랑스
아모레퍼시픽 뷰티샵 '아리따움'
1964년 국내산 화장품으로는 최초로 해외 수출
90년 초부터 중국, 프랑스 현지생산 공장
2000년대 본격적인 글로벌 추진기를 진행
선진시장 성공적인 진입을 통한 근접 성장시장으로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 전파
성장시장 판매를 확대하여 선순환구조 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