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는 개인의 사생활에 유익을 위함이 아니며 절대적으로 은사 받은 자가 교회의 지체로서 유익되게 쓰임 받도록 하심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며, 교회를 이루는 회중은 몸 된 교회의 지체이다. 그런데 교회의 각 부분에서 합당한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그리스도에게 성령이 수여된 삼단계를 다음과 같이 살펴보기로 하자. (1) 예수께서 잉태될 때에 하나님의 영은 예수의 영이 되어 생명을 주시고 성화케 하는 능력이 되었는데 예수께서 인자가 되어 끝까지 그의 일생을 마칠 때까지 그는 능력을 힘입어 살았던 것이다. (2)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성령과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선교의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어 예수님의 사상을 전파하고 있다. 유행세계선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주제의 하나는 `파트너십` 즉 동반자 사역이다. 서로 같이 상생과 화합으로 사역에 입하면 그만큼 기독교 진리가 크게 전파되리라 생각한다. 지구촌은
Ⅰ. 개요
은혜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이 은혜는 또한 성령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은사는 하나님의 교회의 구성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봉사함에 있어서 직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교회에 중생하여 들어온 은사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한 선물로써 교
Ⅰ. 개요
성령의 은사라고 번역된 말은 헬라어에서는 ‘카리스마타’라는 말이다. 카리스마타란 말은 카리스카라는 말의 복 형태이다. 이 말은 본래 ‘카리스’란 말에서 왔다. 아마도 신약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가운데 하나가 카리스일 것이다. 그것은 은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도 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