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예수는 지킬 것을 요구하는 종교적 관습을 상대화 시킨다. 종교의 형식들은 그 자체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며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기 위하여 존재한다. 이 목적 앞에서 종교적 형식들은 절대적 의미를 상실한다. 또한 예수는 율법을 상대화 시킨다. 예루살렘
신학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과 신자들과의 관계에서 정확한 교리적 신념이 인간편에서 필요하며 오늘날 널리 퍼져있는 대다수의 대안과 도전자들로 인해 신학은 필요하다. 신학은 성경적이며, 조직적이며, 일반 문화와 학문의 주제들과 관련되어야 하고 현대적이어야 하며 실천적이어야 한다.
Ⅰ. 서론
우리가 사는 이곳은 하나님 나라의 식민지이다. 그러므로 본국의 법에 따라야 한다. 이것이 복음에 합당하게 살라는 말이다. 그렇게 할 때에 성령의 열매 샬롬이 확대된다. 그러나 아직 우리가 사단의 나라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서 우리가 매순간마다 믿음으로 살 수밖에 없다. 전적인 헌
이해서 말한다. 따라서 구원사는 법에 의한 인류의 교육으로까지 이해되어 왔다. 이리하여 구약성서가 어째서 그리스도교의 성서에 속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철학이 어째서 그리스도교에 속하게 되었는지 그 까닭이 확실하게 되었다. 다시 말하여 이들은 각각 구원사의 한 단계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Ⅰ. 서론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7-40). 자기와 자기 몸을 사랑하라는 말은 자연법칙이다. 이는 동물에게도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위에 있는 하나님과 우리 곁에 있는 이웃에 대한 명령뿐이다. 이와 같은 계명의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