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체성이 있고, 분명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며,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최근 두명의 연예인이 많은 이슈를 낳고 있다. 바로 하리수와 홍석천이다. 이들은 트랜스젠더와 게이라는 아주 특별한 성을 가지고 있고, "성 정체성"과 "미디어 상품"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사람들에게 많이 이슈
성전환증의 유병률은 대략 남자환자는 삼 만 명당 한명, 여자환자는 십 만 명당 한명 정도로 보고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 통계자료는 없고 외국의 유병률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대략 천 여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 레포트는 성전환 후 여군 복무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서술하
성애자, 트랜스젠더(자신의 육체의 성과 다른 성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 간성(양쪽 성기를 모두 갖고 있는 경우), 이성 복장 착용자, 남장 여자, 여장 남자 등
의 사람들이 있지만 크게 본다면 세 가지 정도로 분류 할 수 있다. 바로 트랜스젠더와 동성애자, 그리고 장애인이 그 세 가지 분류이다.
1. 서론
2006년 6월 22일, 대법원이 성전환자의 성별정정을 불허한 지방법원의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의 결정은 이제껏 각급 법원의 재량에 따라 수용되거나 기각됐던 성전환자 호적정정을 사실상 허용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일각에서는 이번 판결에 대해 성전환자가 헌법상 보장된 행복추구권
요즘 대중매체를 통한 트랜스젠더-하리수와 가수 4인조 그룹 레이디 그리고 류나인의 방송 데뷔로 인해 트랜스젠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과거 홍석천의 커밍아웃(coming out)으로 인해 동성애가 가시적으로 사회에 부각되었다. 성전환과 동성애는 이전까지는 우리사회에서 감히 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