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다. 현대 사회에서 미디어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저녁에 잠들 때까지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신문이나, 잡지, 책, 방송, 인터넷 등 수많은 종류의 매체들을 접하고 살아간다. 미디어를 통해서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무슨 생각
성폭력 예방을 교육을 실시하고, 교내에서 발생하는 성 피해에 대하여 즉각적인 대응과 상담을 고려대 내의 독립적 기관이다.
피해자는 3일 뒤인 5월 25일 가해자들을 경찰에 고소하였고, 곧이어 언론에서도 사건에 대한 보도가 이루어졌다.
곧, 여론은 가해학생의 출교를 촉구함 (포털사이트의 출교
경찰이 피의자 얼굴을 가린 것에 대한 주민들의 '거센' 항의 모습을 함께 전하며 "국민의 법 감정과 인권보호라는 법 정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 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흉악범 얼굴 공개>에서 "일본 언론은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에 대
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속된 성추행 및 성폭행으로 아이들의 인권을 유린했던 범행이 은폐되었지만 책의 출판과 영화의 개봉으로 해당 사건이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된 것과 관련되어 도가니에 대한 미디어의 의제설정 이론이 대중들에게 미친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기 위함에 있다.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결국 지금은 시민참여와 시민사회가 한국정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부와 언론이 생겨났고 사회소외계층들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도가니 사건을 담당했던 한 판사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합의를 해서 어쩔 수 없었다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