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정원일기>는 국정 전반에 걸친 매일 매일의 일기를 날짜 순으로 망라한 것이기 때문에 가장 자세한 기본사료이며, 일차사료이다. 따라서 당시에도 정책에 참고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승정원일기>에서 그 전 사례를 찾아보았다. 기본적인 정책수립의 기본자료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실록은 여러 기록
신라인, 절대자의 세계를 황홀하게 엿보이다
석굴암‧불국사
石窟庵․佛國寺
2000년 12월 신라 천년의 유적 도시 경주는 ‘경주역사유적지구’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inscription되었다.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유적들은 유적의 성격에 따라 5개 지역으로 나뉘고, 그 안에 지정
1. 문화재란?
▶ 유형문화재
건조물·전적·서적·고문서·회화·공예품 등 유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큰 것. 또는 이에 준하는 고고자료.
▶ 무형문화재
연극·음악·무용·공예기술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 또는 예술적 가치가 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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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조선왕릉의 세계유산 등재로 우리나라는 총 9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편, 2009년 7월 30일에는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997년의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2001년의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 그리고 2007년의 해
기록한 책이며 총 1,893권 888책으로 되어 있어 가장 오래되고 방대한 양의 역사서이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의 정치, 외교, 군사, 제도, 법률, 경제, 산업, 교통, 통신, 사회, 풍속, 미술, 공예, 종교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그 유례가 없는 귀중한 역사 기록물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