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인간이 추구해야 할 어떤 방향성과 관계있는 것이며 그 방향은 인류가 추구해야할 바람직한 가치 있는 어떤 것이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 따르면 지리교육은 지리학이라는 학문을 막연히 가르치는 것이나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지리를 통하여 학생들을 어떤 가치 있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도
교육 또한 국제비교와 국제경쟁력의 대상임을 분명히 말해준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해 변화하는 세계에서 교육의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교육과정에 명시된 초등교육과정의 목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세계화 시대를 대비하고, 지구촌 시대에 적응을 위한
지리 교과의 비중은 크게 낮아졌다.
제2차 교육과정기부터는 교과목의 학년별 편성은 강제하지 않고 대신 수업 단위의 개념을 도입하여 학년간 편성을 자유롭게 하고 있다. 도덕 과목이 국민윤리로 명칭을 바꾼 채 일반사회와 국사 과목은 여전히 공통 필수로 존속되며, 지리Ⅰ과 세계사가 새로이 공
지도말씀을 쓰시며 이 부분은 다소 우리 주변에서 예시나 수업 교구를 찾기가 힘드니 멀티미디어 부분에 많이 의존을 하며 지루한 수업이 되기 쉽다고 하셨다. 이처럼 세계지리 수업시간에는 특히 교사가 직, 간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수업을 하면서 교사부터 수업에 자신감이 없는 경우
학습을 기초로 지도를 이용하여 각종 추론능력, 상황 및 관계 파악 능력을 배양하는 것인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초등학교 사회과에서 지도는 특정 단원이나 내용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내용의 학습에서 활용해야 하므로 지도학습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Ⅱ. 제 7차 교육과정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