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을 강하게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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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세븐일레븐의 기본자세
변화의 대응과 기본의 철저를 기업방침으로 일본의 CVS 체인 사업은 1973년, 7-11·JAPAN으로부터 시작했다. 이후 26년간, 가맹점, 제조업자, 거래처와의 공존공영을 목적으로, 세계에서도 최대규모의 정보네트워크
방침을 변하지 않는 의지의 강인함을 들 수가 있다.
스즈키도 최근에는 "장래적으로 convenience store가 나이 든 사람의 가게가 될 것임에 틀림 없다. 사회의 노령화로, 현재는 젊은이 중심의 편의점도 언젠가는 고령자를 위한 가게로 변화한다."라고 Seven Eleven의변화에 대해 언급하는 때가 많은 듯하다.
편의점
국내 편의점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985년 국내에 편의점 체인화가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1989년 ‘세븐일레븐’이 서울 송파구에 올림픽 점을 개점한 것을 시작으로 ‘훼미리마트(;훼미리마트는 시장 점유율이 약 50%에 육박하며, 판매에 있어서도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Ⅰ. 서론
한국은 기타 소매업, 음식료품 소매업, 섬유.의류.신병 용품 소매업, 가구.세간 소매업 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1980년대에는 음식료품 소매업의 비중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미국은 식료품점, 기타 소매업, 자동차.자전거점, 각종 상품 소매점(백화점, 슈퍼마켓 및 쇼핑센터) 등
사우스랜드사와 제휴해 세븐일레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잇달아 편의점이 오픈하여 80년에는 1만 점포, 이후에는 2만 점포를 돌파하고, 현재는 프랜차이즈 체인만 3만8000 여 점포를 넘고 있다.
그러나 편의점이 일본에 침투하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도입한 경영법 이외에 여러 가지 궁리가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