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대해 현대인은 아무런 대답을 알고 있지 않다. 인간은 명상하는 것 없이 그리고 자기자신을 성찰하는 것 없이는 깊이가 무엇이라는 것도 경험할 수 없다. 임시적이고 지나가는 것에 대한 관심이 퇴각되지 않는 동안에는 영원한 것에 대한 관심이 불붙을 수 없다. 여기에 우리 시대 속의 깊이 차
부엌일이나 쇼핑, 세탁, 허드렛일 같은 것은 비디오 송신장치를 통한 명령에 의해 수행될 것으로 말하여 왔다. 기술의 발전과 전자형식은 단조로움과 지루한 노동형태의 부분을 해방시키고 있으며, 이로써 현대인들은 새로운 형식의 일을 창출하고 여가, 서비스 소비로서 자기를 계발하여 갈 것이다.
종교가 서로 침범하지 않으며 공존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힌두교의 이러한 관용성은 그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 인도의 J.네루는 이러한 현상은 종교적 차이가 아니라 종교문제가 정치 문제화되면서 나타났다고 주장하였다.(ex)신정권 붕괴) 즉 현대에 들어 세속국가로 바뀐 오늘날의
질문명이 폭발적으로 결합하고 있는 도시성을 대변하는 공간이라 말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산업화를 추구하고 사회적으로 평등화를 추구하지만, 종교적으로는 세속화될 수밖에 없고 문화적으로는 개체화․속물화의 과정으로 치닫는 개인의 이기적 욕망을 목적으로 하는 생활공간
이 바로 도시이
, 종교도 민주적·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의 존재양식의 표현으로서 현대사회 속의 정신과 정보의 대량생산과 교통수단화를 가져오게 하는 기초적 조건이 되었다.
현대는 대중문화시대라는 규정은 대중문화, 대중오락, 대중소비라는 형태로 매스커뮤니케이션이 도시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중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