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맺음말
이 영화를 보고 예전에 보았던 한 시사프로그램에서 한국 교육의 현실을 다뤘던 것이 기억났다. TV로 본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것이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일기장에 공부가 힘들어 자살하고 싶다는 내용이 적혀있고, 대한민국 고3 학생들 대부분은 수
세얼간이’라는 영화는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주인공 란초가 말한 대로 부와 명예보다는 재능을 쫓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도, 높은 지위를 얻은 사람도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영화
속 파르한처럼 부모님의 기대를 등에 업고 있는 것은 아니며 라주처럼 먹여살릴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란초처럼 오직 배움이 너무 즐거워서 학위와 상관없이 교육을 받는
것도 아니었다. 만약 내가 란초처럼 열심히 수업듣고 과제를 하며 배움을 얻었으니 학위를 얻
을 수 없
영화를 만들기는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는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피케이’의 시각에서 인도 내에 만연한 다양한 종교와 신에 대한 발칙한 도발을 감행하고, 신에 대한 제도적인 병폐를 유쾌하게 풍자...[영화 피케이 별에서온얼간이감상문 본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