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가 생겨 전국이 슬픔의 도가니에 휩싸여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피해가 컸으며, 즐거워야할 수학여행에서 죽음으로 바뀌는 현실을 목격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정신적, 심리적 충격이 매우 커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 조속한 치료가 요구된다. 그에 따
승객 전원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세월호의 승객들은 그 결과 안내방송을 담당한 승무원은 선박 사고시의 탈출 요령에 대한 지식이 없었고, 9시 30분경 선장과 다른 선원들이 탈출하여 더 이상 지시가 없었는데도 고지식하게 배가 80~90도로 기운 10시경까지 대기하라는 방송을 계속해 참사를 키웠다.
세월호 침몰 사건과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우리 사회의 큰 이슈였으며, 그 책임의 여부가 큰 논란거리가 되었고 일부는 여전히 논쟁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본고는 세월호 침몰 사건과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해 서술하고 개인책임과 사회책임의 관점에서 두 사건을 조명하며, 더 나아가 두 관점에 대해
Ⅰ. 서론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맹골수도)에서 청해진 해운이 운영하는 인천-제주 정기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승선객 476명 중 172명이 구조되고 295명이 사망, 2015년 5월 현재 9명이 실종 상태인 대형 참사이다.
특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사망 및 실종자 중 대
승객 전원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세월호의 승객들은 그 결과 안내방송을 담당한 승무원은 선박 사고시의 탈출 요령에 대한 지식이 없었고, 9시 30분경 선장과 다른 선원들이 탈출하여 더 이상 지시가 없었는데도 고지식하게 배가 80~90도로 기운 10시경까지 대기하라는 방송을 계속해 참사를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