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전원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세월호의 승객들은 그 결과 안내방송을 담당한 승무원은 선박 사고시의 탈출 요령에 대한 지식이 없었고, 9시 30분경 선장과 다른 선원들이 탈출하여 더 이상 지시가 없었는데도 고지식하게 배가 80~90도로 기운 10시경까지 대기하라는 방송을 계속해 참사를 키웠다.
세월호 침몰 사건과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우리 사회의 큰 이슈였으며, 그 책임의 여부가 큰 논란거리가 되었고 일부는 여전히 논쟁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본고는 세월호 침몰 사건과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해 서술하고 개인책임과 사회책임의 관점에서 두 사건을 조명하며, 더 나아가 두 관점에 대해
승객 전원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세월호의 승객들은 그 결과 안내방송을 담당한 승무원은 선박 사고시의 탈출 요령에 대한 지식이 없었고, 9시 30분경 선장과 다른 선원들이 탈출하여 더 이상 지시가 없었는데도 고지식하게 배가 80~90도로 기운 10시경까지 대기하라는 방송을 계속해 참사를 키웠다.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 한국사회 국정 거버넌스 전반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감염 예방을 위해 가습기살균제를 가정,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회사, 병원, 요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였다.
2011년 5월11일 ‘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사망 및 실종자 중 대다수가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인 것으로 나타나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세월호 참사는 한국 사회에 더할 나위 없이 커다란 충격의 파장과 고통을 야기해 왔다. 그 고통은 다양할 뿐 아니라 전면적이었다. 가장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