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 론
1-1. 주제 선정 동기
- 조선 시대 전쟁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임진왜란 (65%)
병자호란
(25%)
기타
(10%)
(20대 남,여 대학생들 100명 대상으로 조사)
조선 시대 전쟁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고 20대 남,여 대학생들을 100명을 대상으로 질문을 해보았다. 설문자의 65%가 임진
호란과 소중화
포로가 된 왕자들
청군에 항복한 조선의 인질로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심양으로 잡혀감(1637)
심양일기, 심양장계
: 두 왕자의 심양체제, 당시 조청관계, 건국 당초의 청 왕조에 관해 보여줌
1637년 4월 ~ 1645년까지 8년의 인질생활
소현세자
외교 절충 책임자 역할
명 잔존세
3. 조선왕조실록과 두 종류의 광해군 일기
국왕의 일대기를 의미하는 실록은, 당대 이후부터 국왕의 사후 편찬하도록 제도화 되어있다. 조선에서는 고려시대에 들어와서부터 편찬을 확인할 수 있으나, 각 왕대의 실록이 모두 남아있는 조선시대의 실록과 달리 고려시대의 실록은 현존하지 않고 있다.
一. 동기 - ‘열하일기(熱河日記)’는 많이 들어보았고, 부분적으로 그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열하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접해본 적은 없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고전 문학 시간에 가끔 등장한 ‘일하구도하기(一夜九渡河記)’를 통해 열하일기의 전부를 보았다고 생각했고, 국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