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을 읽는다는 것으로도 나의 가슴을 설레임으로 만들어 주었다. 책을 많이 좋아 하지도 않고, 가끔씩 읽는 소설에 그저 재미와 코믹 억지성의 감동을 집어넣은 것을 볼 때면…실망을 하곤 하는데… 누구나가 인정하고 시대가 인정한 희극이라는 사실이 이 책에 대하여 많은 기대감과 설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각색자의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자유롭게 재창조’한 팩션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는 각색자인 ‘마크 노먼(Marc Norman)’과 ‘탐 스타파드(Tom Stoppard)’에 대해 살펴보고, 두 번째로 그에 의해 새롭게 각색
셰익스피어와 관련된 관광지로 유명하며, 그가 태어난 집과 아내와 함께 묻힌 묘지 등이 있다.
작품
4대 비극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5대희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뜻대로 하소서/ 십이야
l 로미오와 줄리엣의 경우,
그가 태어나기 2년 전
[ 감상평 ] 일부 발췌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그야말로 인간사의 비극이다. 하지만 모두들 보면 서로의 조그마한 대화와 그사람의 이해를 하려고 하는 노력, 그 사람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는 인간의 아량이 있었다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중략)
인간에게 있어서 비극은 있어
셰익스피어는 아니다.
흔히들 세계 3대 문호 중 한 명으로 꼽힐 정도의 명성을 드리우고 있는 셰익스피어는 전 세계 문학 독자들에게 읽혀오고 있으며 대학교의 영문학 과정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학자들의 정전으로 되어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랑의 희열과 비극을 대표하는 세계 문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