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부지선정 과정에서는 소각장설치 라는 목표가 정해지면 이어서 소각처리시설의 후보지가 몇 가지 대안으로 제시되며, 그 가운데서 하나가 선정되는 것이다.
쓰레기 소각시설은 가능한 한 발생지역과 일치되는 것이 사회적 형평에 근접된다고 본다. 소각시설의 후보지를 제시하는데 있어서는
이와 같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신시설 및 기술이 요구되나 소각장 공사입찰에서의 낙찰가는 예정가(200억원)의 40%선인 80억원이어서 소각처리기술도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예정가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덤핑 낙찰까지 되어 부실 공사 및 사후 안전관리상의 위험성이 우려된다.
무계적으로 쓰레기를 단순투기하여 왔기 때문에 현재 국가적으로 골치 아픈 문젯거리로 등장하게 되었다. 특히, 1990년에 환경청이 환경처로 승격되면서 쓰레기 처리시설의 건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각 권역별로 광역 쓰레기 매립지를 만들고, 대구, 성남 등의 도시에 소각로를 건설했다.
시설에서 이루어지기도 하고, 폐기물의 종류에 따라 규정에 맞게 만든 소각장에서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유기성 폐기물은 열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처리할 때 먼지·중금속·일산화탄소·질소산화물·황산화물·염화수소·다이옥신 등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발생한다. 또 연료가 되는 폐기물의 복
자연의 혜택 없이는 인간은 단 하루도 살수 없다. 수질오염과 먹는 물의 부족 대기오염 폐기물처리 등이 현안관계로 대두된지 오래이고 최근에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등장, 환경오염으로 인한 질병의 증가 등 이제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와 우리후손의 생존까지도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