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의 성질, 구조, 역동성, 상호관계를 분석하는 일련의 방법이다.
Gronlund(1959)는 소시오메트리를 집단성원들이 개개인을 받아들이는 정도를 측정하고 집단의 내부구조를 결정하기 위한 하나의 기법으로 정의한다.
Kerlinger(1973)는 소시오메트리를 보다 포괄적인 의미에서 집단 내 개인의 선택, 의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발달이 지체된 정신지체아의 사회성을 발달시키기 위한 지도 내용을 살펴보면, 정신지체아는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그 주어진 사회에 적응하기 위하여 필요한 행동자료가 부족하기 때문
집단생활의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정신지체아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고립, 위축행동과 같이 자기의 내적 세계에서 고민하고 있는 아동은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학업이나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하면서 정신지체아 사회성 발달의 지체와도 관련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학생들은 별 죄의식도 없다. 따돌림에 동조하는 학생들도 그저 재미로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는 사회변화와 함께 지나친 개인주의, 공동체 의식의 결핍에서 오는 인간성의 파괴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집단 따돌림 현상은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관을 가르치지 못한 기성세대와 학
단어로 '생까'란 용어가 있다. 이 '생까'란 폭력학생들이 '왕따'와는 아는 척도 하지 말고 철저하게 따돌리도록 다른 학생들에게 경고할 때 쓰는 명령어이다.
(2) 집단따돌림의 정의
Olweus(1987) - 괴롭힘을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사람으로부터 계속적으로 공격을 받 는 것”으로 정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