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지원율은 80%에서 25.4%로 급락했으며, 전체 인구의 17%를 차지하는 소아청소년의 필수진료를 담당하는 전공의 부족은 진료 체계의 붕괴와 중환자 진료와 응급진료의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환자 안전과 사회안전망에도 위협을 가하는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여론은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의사 단체의 행동에 75%에 가까운 국민들이 부정적인 의견이 더욱 많다는 사실에서 무조건 반대를 해서는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힘들다. 정부의 강력한 의사 증원 확대에 대한 정책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높고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비판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의료의 탈 상품화를 추구하며 시장경제에 의한 의료를 근본적으로 부정함에 따라, 진료위주의 의료보다 질병의 사회적 근원을 제거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이 유형의 국가개입은 생의학적 원인에 의한 질환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부정적 측면이 있는 반면, 건강의 구조적 장애를 제거하여 건강의
사회복지 측면에서 볼 때 차기 정권은 현 정권의 연장선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고, 이러한 정책적 동일 기조는 현 정권이 해결하지 못하는 한계성이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현 정권에 대한 평가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일자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신천지 집단감염을 거치면서 점점 코로나 감염자가 증가했으나 현재는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데는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인 의료진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