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정노동이란?
감정노동은 미국의 사회학자 Hochschild(1979, 1983)에 의해 제시된 개념으로 자신의 저서 에서 감정노동을 ‘외적으로 관찰가능한 표정과 몸짓을 표현하기 위한 느낌의 관리’ 라고 정의하였다. 고객을 관중으로 종사자들은 연기자로 직무환경은 무대라고 표현하였고, 이때
SNS를 이용하지 않을 수록 소외감을 느낄 것이다.
(=SNS를 많이 이용할 수록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세부가설1 : SNS이용빈도가 높을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적다.
세부가설2 : SNS이용빈도가 높을수록, 친구의 수가 많다.
세부가설3 : SNS이용빈도가 높을수록, 오프라인 만남의 수가 잦다
소외를 받고 경쟁의식을 많이 가졌던 사람일수록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악을 수용하면서 권력지향과 치열한 경쟁에 충실한 ‘정치적 인간’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경험적 요인에 따라 정치적 가치관이 달라질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해본다. 우선 배신 경험이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직접 설문지를 통해 검증한 후 그 상관관계를 분석해보고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3. 개념 정의
․ 정보 격차 : ‘노동자계급이 정보화에서도 소외되어 중산층에서 탈락함으로써 빈부격차가 심화되어 사회가 극단적으로 양분되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