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방법론] SNS이용과 소외감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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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사방법론] SNS이용과 소외감의 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문제제기) :

“ SNS를 이용하지 않을 수록 소외감을 느낄 것이다. ”

2. 이론적 배경(기존문헌 고찰)

3. 연구분석

4. 연구방법 : 서베이/FGI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친교의 場 페이스북의 부작용.. “실시간 소외감”

비오는 밤, 오랜만에 혼자 영화 한 편을 즐기려 하자 아이폰에 불이 들어온다. 아는 친구 몇 명 집 근처 콘서트장에 도착해 있다는 신호. `얘들이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 재빨리 페이스북 사진을 훑어보니 음식점에 모여 음료수를 마시며 즐기는 중. 그러자 갑자기 모처럼 혼자 보낸 시간이 무색해지고 불안감이 밀려온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가 유행하면서 이 같은 상황은 비일비재해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처럼 소셜 미디어를 검색하면서 느끼게 되는 걱정과 짜증이 일반화되고 있다며 `FOMO(fear of missing out)`로 불리는 심리 상태가 소셜미디어의 어두운 이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FOMO는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 기회를 놓치거나 소외되고 있다는 두려움을 뜻한다. FOMO는 새로운 것은 아니며 이미 신문 사회 면이나 파티 장면을 보거나 누군가 그들의 보낸 행사가 최고였다고 묘사해 놓은 이메일을 받았을 때도 받을 수 있는 감정이다. 문제는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폰이 결합하면서 FOMO가 실시간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상식 밖의 경제학으로 유명한 댄 애리얼리 듀크대 교수는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결정을 잘못 내렸다고 후회하는 두려움을 가지기 마련인데 소셜미디어를 검색하면서 이 같은 상황이 즉각성을 띠는 것이 예전과 다른 점"이라고 말했다. 단순히 친구들을 점심 때 만나 지난 주말 내가 무엇을 했는지 상술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런 상황은 마치 실제 생활에서 무엇인가 놓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며 "바로 2분 전과 두 시간 전에 비행기를 놓쳤을 때 갖는 상실감의 차이를 따져보면 쉽다"고 말했다. [이데일리뉴스]

“ SNS를 이용하지 않을 수록 소외감을 느낄 것이다.

(=SNS를 많이 이용할 수록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세부가설1 : SNS이용빈도가 높을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적다.


세부가설2 : SNS이용빈도가 높을수록, 친구의 수가 많다.


세부가설3 : SNS이용빈도가 높을수록, 오프라인 만남의 수가 잦다
참고문헌
김선우(2003), 인터넷 중독의 실태와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소외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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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경(2008), “청소년의 소외감 정도에 따른 온-오프라인 친구관계 및 대인관계 성향”,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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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길(2010). “스마트폰의 동반자 - 소셜네트웍서비스(SNS)”. 「마케팅」제44권 제 19호. 한국마케팅연구원

김흥규․오세정(2011). “SNS 이용자들의 심리적 유형: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향해”, 「주관성연구」제22호. 한국주관성연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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