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의존한다. 술로 피로를 풀지 않는 노동자.민중들은 부르주아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TV나 라디오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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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소주의 역사
전라도, 경상도, 평안도, 함경도에서는 소주를 '아랭이', '아래기', '아래이', '아랑주'라 한다. 이 모두 몽골말 '아라키주'에
주류공업협회의 2008년 4분기 브랜드 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두산이 ‘처음처럼’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진로를 추격하고 있지만 아직도 진로는 50.2%라는 막대한 소주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두산이 13.1%로 2위를 달리고 있고, 금복주가 8.6%, 대선이 7.5, 보해가 6.0%등으로 그 뒤를 쫓
소주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국내 소주사상 최고의 브랜드이자 세계 증류주 시장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소주시장을 22도로 전환시킨 주역이기도 한 참이슬은 제조방법에 국내 최초로 도입한 대나무숯 여과공법으로 기술특허를 취득함으로써 소주 제조기술을 한차원 발전시
소주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한동안 잠잠하던 소주
시장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진로 '참이슬'의 독주가 계속되자 이에 위기를
느낀 두산이 신제품 '산(山)' 소주를 내놓은 것이다. 이에 질세라 보해도 '맑은 보해'
라는 새 소주를 내놓았다. 앞으로 참이슬의 마케팅 추천전략
주류별 시장규모의 변화추이
국내 주류 시장의 매출규모와 소비량은 맥주가 약5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소주가 그다음 큰 비중을 차지함으로써 국내 주류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주류 시장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맥주는 하이트와 오비가, 소주는 진로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