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가 상위 10위의 대부분을 석권했다. 2006년 정점을 찍은 뒤, 불황에 허덕이던 한국영화에 제2의 르네상스가 찾아왔다.
이러한 한국영화의 부흥 한 획에는 영화 제작에서부터 마케팅, 상영관까지 책임지는 배급사들이 있다. 국내 주요한 배급사로는 CJ 엔터테인먼트(CJ E&M), 쇼박스(주)미디어플렉
한국
10
황진이
시네마서비스
478
한국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자료 재구성(무비위크)
2006년
2007년
3,050만명
관객(서울)
2,200만명
7,600만 달러
수출
1,200만 달러
60.4%
점유율
45.3%
-22.9%
수익률
-43.0%
1조2,000억원
부가시장
2,000억 원
위의 통계에서도
부가시장
CJ 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우리나라에서 흥행했던 영화들을 미국 케이블TV를 통해 배포하기 위해 미국 케이블 영화 채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새로움 플랫폼을 개척함으로써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고히 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달리 미국의 부가판권
한 지역의 영화 산업에서 출발해 해외 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들 기업이 어떤 과정을 통해 발전 할 수 있었는지를 규모의 경제적 차원, 수직적, 수평적 결합, 글로벌화 전략 등을 통해 자세히 다뤄보고자 한다.
2. 글로벌 영화기업의 경쟁우위 달성방법
할리우드 영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