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의 식물대다수는 멸종하게 되고 황폐화되어 숲길의 본래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숲을 방문하여 훼손된 숲길을 조사하여 사진을 찍고, 훼손유형(교재 156~160쪽 기준, 최소 5개 유형) 별로 구분하여 설명하시오. 그리고방문한 숲의 훼손된 숲길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개인의 의견을 제시
,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길을 찾아 조성하고 운영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숲길, 강길, 해안길, 마을길(시골길, 도시길), 바닷길 등 6개 유형으로 구분되어 있다. 숲길은 백두대간, 주요공원, 자연휴양림 등 산림 지대를 탐방지역으로 하는 탐방로 형태로서 등산로, 임도, 자연관찰로 등이 있다.
. 현재 산림청에서는 산에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길을 숲길로 통합,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여 숲길의 조성·관리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숲과 숲길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고 숲길의 훼손유형과 숲의 훼손된 숲길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하도록 하겠다.
숲길과 차별화된 이용행태를 유도하기 위하여 보행자가 이용하는 숲길을 ‘탐방로’로, 환경해설체계를 갖춘 탐방로를 ‘자연관찰로’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대다수 국민들은 여전히 ‘등산로’로 부르고 있다.
2003년부터 숲탐방 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생명의숲국민
유형의 숲길훼손 사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Ⅲ. 결론
지금까지 서대문 안산의 숲길훼손 사례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숲에 대한 등산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산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 이상으로 등산객이 방문할 경우 숲길훼손 현상은 발생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