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분열에 대한 신체의 방어기전(면역학) 간의 미묘한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것.
1) 스트레스와 질병.
Borysenko은 스트레스에 따른 질병을 자율신경계 불균형(autonomic dysregulation), 면역계 불균형(immune dysregulation)으로 나누었다. 스트레스로 자율신경계가 자극되면 여러 가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세포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효율적이다. 또한 기존 항암제와 병합해 효과를 높여 생명 연장을 할 수 있다.
전통적인 항암제의 특성상 전신에 항암제의 독성이 골고루 퍼지기 때문에 부작용을 동반한다. 예방접종으로 항체를 만들 때에는 우리 몸 면역체계의 아주 일부분만이 사용되며,
면역 체계는 정교하게 작동하고 있다. 면역체계는 림프구절과 면역 전달물질이 관여하는 매우 복잡한 체계이다. 그런데 최근 수십 년 사이 외부 항원이 아닌 정상 세포를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자가 면역 질환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외부 항원에만 반응하고 자기 몸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골수성과 림프성으로 나뉜다. 그 중 만성림프구성백혈병(chronic lymphocytic leukemia : CLL)은 일반적으로 '혈액암'으로 불리는 백혈병의 일종으로 혈액 속에서 성숙한 림프구가 현저하게 증가한 상태이다.
우선, 림프구는 종류에 따라 B세포와 T세포로 나뉜다. 여기서 백혈병세포는 림프
Ⅱ. 본론
1. 면역의 개념
1) 면역의 정의
항체가 체내에 있는 동안 특정 항원에 대한 항체와 기억 세포가 생성되어 저항성을 지니게 되는 현상을 면역이라고 한다.
2) 면역반응의 구성요소
(1) 항원 : 생체 내에 투여하면 이것에 대응하는 항체를 혈청 속에 생성시켜 그 항체와 특이적으로 반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