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장비들에 있어서, 소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며, 전체 기억 소자의 25% 이상을 소리가 차지할 만큼 뇌의 활동영역에서도 소리는 하나의 집중화 된 영역인 것이다. 우리 주위에서 소리를 내는 장치, 즉 음향기기들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PC의 작은 스피커에서부터, 커다란 오
미디어 또는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은 이를 통해서 문자나 그림 또는 소리가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매개되게 하는 모든 미디어를 뜻한다. 그러나 매스 미디어로서 전제조건은 어떠한 사회적인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그리고 중요한 형태로서의 공적성향을 갖추어야 한
미디어의 집합체, 하이퍼미디어, 미디어 통합에 의한 새로운 컴퓨터 체계 등의 세 가지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각각은 멀티미디어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한 가지 종류의 정보를 단일 미디어(Monomedia)라고 부른다. 예를 들면, 문자는 단일미디어가 된다. 정보전달 방식이 소리
미디어 이용에 있어서 매개하는 음악의 심리적 효과에 대해 중점을 두고 진행해 보기로 했다. 먼저 우리가 말하는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우리가 듣고 즐기는 음악이란 정의에 따라 포괄적으로 소리를 가리키는 것일 수도, 리듬이 있는 것일 가리키는 것일 수도, 전문적인 체
소리 교구 등의 사례처럼 과거부터 오감각을 통한 유아용 교수매체가 활용되었다. 그리고 1950년대에는 TV와 그림책 비디오가 최초로 교수매체로서 도입되었다. 또한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을 기초로 유아들이 TV와 시청각 미디어를 통해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새로운 지식과 행동을 학습한다는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