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은 하나님에 대한 저자들의 찬양과 감사로 시적이면서도 문학적으로 아주 탁월한 말씀을 기록한 글입니다. 그래서 시편을 읽으면 우리가 깊이 알지 못했던 하나님에 대해서 쉽고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가슴절절하게 사무칩니다. 그러나 더 깊이 들어가서 시편을 주해하면 우리가 미처 알지 못
1. 당신은 무엇을 묵상하고 있습니까?
시편 19편14절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빌립보서 4장8절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이든지 옳으며 무엇이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
본시는 시편 전체의 서시(序詩)이면서 동시에 ‘인간’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책(1-41편)의 도입부에 해당된다. 특별히 본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행복과 악인의 멸망을 철저히 대조함으로 시편 전체에 흐르는 일관된 사상을 함축하기도 한다. 이처럼 전체 시편의 서문적 성격을 띤 본시는 ① 복 있
1. 구조와 주제전개
1) 왜 9:1-10이 한 단락인가?
(1) 아모스 전체구조
이번 연구를 진행하는 아모스 9장 1절에서 10절을 한 단락으로 본 이유가 무엇인지 제시하기 전에 아모스 전체의 구조를 참고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아모스는 1장에서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모스의 구조는 아래 <표1>과
Ⅰ. 서론
실로 인간은 존귀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참된 지식을 소유한 선지자로, 거룩함을 지닌 제사장으로, 피조물을 다스릴 의로운 왕으로 세움을 입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신형상에 변화가 왔다. 전적으로 부패해 버린 것이다. ‘전적부패’란 종교윤리적 의미의 개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