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안장애
병적인 불안으로 인하여 과도한 심리적 고통을 느끼거나 현실적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불안장애라고 한다. 불안장애 유형에는 범불안장애, 특정공포증, 광장공포증, 사회불안장애, 공황장애, 분리불안장애, 선택적 무언증이 있다.
이 중에서 특정공포증은 특정한 대상이나
경험하거나 목격하는 것을 포함하며 극심한 불안, 무력감 혹은 공포의 반응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고 재정의 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해 보겠다.
PTSD는 적응장애 등의 질환을 동반하기 때문에 PTSD의 감별이 힘들어 진다. 뿐만 아니라 치료되지 않은 PTSD는 지속적으로 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사회적 상호작용, 일상적인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잦은 심리적 문제에 부딪히게 한다. 또한 교육이나 직업에서의 성공, 경제적 독립과 인간관계를
트라우마는 다른 표현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불린다. 과거 DSM의 PTSD의 진단기준과 관련하여 외상의 정의를 살펴보면 처음 PTSD의 개념을 도입한 DSM-Ⅲ(APA, 1980)에서는 외상사건이란 외상 후 스트레스의 직접적인 원인을 의미하였다. 그 예로는 전쟁이나 자연재해, 주변인의 죽음 등을 들 수 있
경험했을 때는 정신적인 장애가 한달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이에 따라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