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고신도)
고신도란 신도사의 재1기 즉 나라(奈라)시대 이전의 신도로 아직 불교와 습합하지 않은 단계를 말한다. 이의 자료로는 고사기, 일본서기, 풍토기(風土記)아 있다.
풍토기-713년의 정부의 명려에 입각하여 각 지방의 산물, 지명의 유래, 각 지역에 전승된 신화 및 전설등을 지방 단위로 조사
신도'라 한 것을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도의 형태는 역사적으로 여섯가지 즉 신사신도(종교시설로서의 신사를 중심으로 한 신도로서 가장 기본적인 형태), 황실신도(천황가의 궁중제사를 중심으로 한 신도), 이론신도(학파로서의 신도사상), 국가신도(천황제 이데올로기로서 기능했
던 국교로
신도(神道)란, ‘신(神)에게 이어지는 길(道)’을 의미한다. 신도는 일본의 민속적인 신앙체계이며, 일본고유의 다신교의 종교이다. 일본열도에 살고 있던 민족의 사이에는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다. 전통적인 민족신앙․ 자연신앙을 기반으로 그냥 숭배해 왔기에 신사는 말할 것 없고, 종교조직이
종교이다. 장례식이나 제사 등의 의식은 불교를 중심으로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다.「태어나면 신사에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결혼식은 교회에서, 장례식은 절에서」라는 것이 일반적인 일본인들의 신앙 형태이다. 예를 들어 일본인들이 태어나면 ‘오미야마이리’라고 하여 신사에 가서 우지가미
신도와 불교는 별 구분 없이 상호 혼재된 의식을 사용하였다. 신사에 불단이 있었고 사찰에도 신전이 있었다. 그래서 최근까지도 일본인 가정에는 신사에서 조상신을 모시는 신단과 불교에서 조상신을 모시는 불단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인들의 종교생활을 보면 신앙생활이라기보다는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