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 약 23만의 종교 법인이 등록
(법인으로서의 신흥종교 = 11.5% 단체로서의 신흥종교 = 26.2% / 신자 수 : 약 3천만 명, 전체 인구의 25%)
1. 신도
일본 고유의 종교인 신도는 고대 일본인들의 물활론(物活論)적 믿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신도는 각 가정이나 그 지방 수호신을 모신 지방 신사와 함
일본의 쇼텐가이(商店街)에 에비스를 모시는 사당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2.2.1.2 벤자이텐
칠복신 중 유일한 여성. 고대 인도의 사라스 바티(サラスバティ) 라고 하는 강의 신이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연유로 물 인근에 벤자이텐을 모시는 절이나 신사가 많아요. 우에노의 시노바즈 연못, 키치
일본의 종교는 기존의 신토신앙을 중심으로 불교전래 후 두 종교가 같이 전파되었으며 현재도 일본인들의 생활의 기본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형성된 일본의 종교관 및 종교 분포도는 다른 나라와 큰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서 축복을 받거나 새해 첫 참배를 갈 때는 신사로 가고,
종교 의식에 따라 행사를 치른다. 또한 새해에는 신사나 절을 방문하고, 지역 축제(마츠리)에 참가하기도 한다.
538년 불교가 백제로부터 전래되기까지, 신도는 일본에 있어서 유일한 종교였다.
자연물이나 자연현상을 신으로하는 샤머니즘적인 성격을 갖고 있었지만, 차츰 선조를 모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