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서 론
2010년 10월 5일 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그래핀(Graphene)을 연구한 외국 학자
2명의 이름이 발표되었다. 영광을 거머쥔 그들은 네덜란드 국적의 안드레 가임 맨체
스터대 교수(51)와 러시아 출신의 영국 과학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맨체스터대 교수
(36)이다. 바로 꿈의 나노 신소재로
1-1. 그래핀이란?
1947년 캐나다의 어느 학자가
“여러 층의 탄소로 이뤄진 흑연을 한 층만 분리해 내면 독특한 물리적 성질이 나타날 것”
이라는 것을 추측
3-2. 그래핀 LED
기존LED
단결정 기판은 가격이 비싸고, 발광면적 좁음.
유리, 플라스틱 등 고온에서 타거나 변형됨
그래핀 LED
표면이
신소재인 그래핀의 나노 크기에서의 화학적 기능화를 통해서 해결한 것이다.
이와 같이 현재 개발전망이 높은 그래핀에 대한 연구가 우리학교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3. 탄소 나노튜브와 비교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그림
구조 2차원 평면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두께는 0.2나노미터 정
연구 분야에서 주목받는 물질이 되었다.
그래핀은 얇은 두께에 완벽한 결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전기전도성, 열전도성, 기계적 강도를 갖을 뿐만아니라 98%의 투명도를 지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 가능하다. 이로 인해 꿈의 신소재로 불리며 그래핀의 폭발적인 잠재력만큼 많은 연구가 진행되면
연구를 진행중이고 중소기업인 시와텐코사가 나노파이버를 생산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비해 후발 국가인 우리나라는 소재의 원천기술 특허에서는 뒤지지만 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는 공정기술은 거의 대등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미터(emitter)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제작 등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