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마찬가지로 초문화신학 역시 성경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이것이 당연하다 할지라도 우리는 항상 모든 신학의 가늠자는 성경임을 확인해야 한다.
성경의 메시지는 그 메시지의 문화적 배경 속에서 이해해야 하며, 역사적 진전 정황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구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당신의 거
모델로서 인간을 바라보아야 한다. 인간 이해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과 통찰력으로 전인적 존재인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이해수준에 맞추어 가야 한다. 그러므로 선교사의 임무는 타 문화권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동등하게 모든 사람들을 대하고 세상 끝날까지 그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문화란
모든 문화적 다양성 속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선교 신학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 성경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의 완전한 기록이기에 잃어버린 세상에 대한 우리의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비추어 이해되어야 한다.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