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수신이 우주로 돌아가고픈 깨비를 어여삐 여겨
공지어 9999마리를 태우면 하늘길이 열리도록 한다.
시민, 깨비. 공지천의 바람을 담은 공지어는
축제 마지막날 하늘로 올라가는 길을 열어준다.
1) 일정 : 11월 17일(수)~26일(금)
2) 축제극장몸짓 지하, 2층연습실
3) 이태건(한국마임협의회
춘천의 공지천에 떨어진 깨비들은 이곳을,
우주로 다시 돌아가는
마음으로 만나리
라 부르며 매년 5월말
춘천마임축제 때 함께 모여
우주를 그리워하는
축제를 연다.
드라마 ‘주몽’ 촬영지인 삼한지 테마파크가
‘나주영상테마파크’로 이름을 바꾸고
18일 새롭게 문을 연다.
7개
테마파크의 예를 두 개 준비하였는데 이렇게 두 개를 준비한 기준은 신화가 존재하지 않지만 그 지역의 특색과 전설을 기반으로 해서 창조한 테마파크와, 실제로 존재하는 한국 신화를 차용한 테마파크로 나뉩니다. 전자의 예는 춘천마임축제이고 후자의 예는 주몽신화를 빌려온 나주영상테마파크입
들어가는 말구분하는 형식은 다르지만 심리학자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이란 본능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정신적인 만족을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다. 의식주가 해결되면 좀더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문화를 발전시키기 시작한다. 이것은 한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 사회, 국가 그리고 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