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도참사상이란?
제1절 도참사상의 정의
도참은 그림(圖)과 예언(讖)의 합성어로써 도는 도서(圖書)·도화(圖畵)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사실과 실물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 추상적이고 함축적으로 미래의 일을 표시한 것이며, 참은 은밀한 말이나 문자로써 미래의 일을 예언 또는 암시하는 것이다.
<주제 선정에 대한 이유와 개요>
한국사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 중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체험해 보기 위해 이를 답사 주제로 선정하였다. 그리하여 이러한 옛 생활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 중 하나인 충남 온양의 외암민속마을과 근처에 있는 온양 민속박물관을 답
풍수설에 있어서 길지를 고를 때에 그 기본적 관심이 되는 것은 산(山), 수(水), 방위(方位)의 세 가지이다. 풍수의 구성은 이 삼자의 길흉 및 조합에 의해 성립한다.
풍수지리란 우리의 옛 선조들부터 중시 여겨지고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해 실생활 안에서 쓰여 졌다. 이런 풍수지리란 자연적인 지리 현
전통문화중에서 자연주의를 그 근본으로 하는것으로 도교, 풍수지리설, 음향오행설 등을 들수있다. 이러한 것들은 인간이 자연과 동화되어서 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이론들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의 원리, 법칙을 정리한 것이 음양오행설이며 그중 주생활을 위주로 정리한 것이 풍수지리설이다.
풍수지리상의 명당에 위치하여 외부로부터의 피해가 거의 없었다는 것과 거의가 일정 성씨(또는 몇 개의 성씨가 집성촌을 이룸)의 혈족공동체 또는 씨족공동체로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대체로 유교적 생활문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민속마을 마다 특유의 탈놀이, 축제, 신앙 등 마을주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