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E 플랑클 이다.
심리치료법의 권위자인 그는 그의 환자들에게 가끔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왜 당신은 자살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환자의 대답에서 그들을 치료할 방법을 찾아내었다고 한다. 그에게 삶은 하나의 의미였으며, 그는 그런 삶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보았다.
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가 중심이 된 연구회의 회원이었다. 그러나 점차로 정통 아들러 학파의 견해에서 멀어져가, 결국 비엔나의 아들러 학파모임에서 배척 당하게 되었다. 프랭클은 정신의학의 방향이 편협함에 불만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는 의미나 가치의 개념을 정신의
빅터의 아버지 가브리엘 프랑클은 테레지엔슈타트에서 6개월을 보내고 가브리엘은 여든한 살의 나이에 굶주림과 페렴으로 숨을 거두었다. 빅터의 첫 번째 부인 틸리는 영국 군인들이 베르겐-벨젠 수용소를 해방시켰을 때 굶주림과 탈진, 질병으로 미처 치료를 받기 전에 죽은 1만 7천명 중 한 사람에 속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 과업 완수 위해 타인과 협동
2) 인생과제
안녕의 바퀴 - 다섯가지 인생과제와 생활세력, 지구촌 차원의 사건 등으로 구성
가. 다섯가지 인생과제
① 일과 여가 ② 우정 ③ 사랑 ④ 영성 ⑤ 자기지향
나. 생활 세력
① 개인의 안녕에 영향을 주는 사회 제도적 측면을 의미
②
빅터 터너『의례의 과정』
1. 빅터 터너의 생애빅터 터너는 종교와 의례의 연구에 관심을 가졌던 학자이다. 1920년에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런던 대학에서 수학하고, 제2차 세계대전 때는 학업을 중단하고 반전주의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는 연구 초기에는 영국의 구조-기능주의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