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곳, 무의식의 영역에서 누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내가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인간이 살면서 죽을 때까지 이루어지는 본질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조건 없는 사랑으로 주어지는 이러한 은혜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다(교재, p189).
필수적인데 퇴화한다는 것은 인간 생존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의 퇴화를 막기 위해선 사랑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심리학에게 묻다』 강의교재9장Grace-Joy-Peace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15점),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15점)를 써 보겠다.
시냅스가 감동하고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인격체인 우리 각자가 생각하고 느끼고 원하고 선택하고 실행하고 서로 사랑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심리학에게 묻다강의교재9장Grace-Joy-Peace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15점),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15점)를 서술해 보겠다.
1. Grace-Joy-Peace의 메커니즘
뇌과학의 발전에 따른 성과 중 하나는 은혜를 기초로 한 기쁨과 평강이 뇌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부모로부터 받은 은혜를 기초로 한 안정적 애착으로 경험하는 기쁨과 안정은 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뇌의 구조와 화학작용, 정체성, 뇌의 성장
되는 우울감으로 연결된다. 심해질 경우 파킨슨병이 생길 수도 있다.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각종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위와 같이 신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도파민과 관련된 Grace-Joy-Peace 메커니즘을 교재의 내용을 정리하여 서술하고 메커니즘의 함의에 대해서 논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