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우울감으로 연결된다. 심해질 경우 파킨슨병이 생길 수도 있다.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각종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위와 같이 신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도파민과 관련된 Grace-Joy-Peace 메커니즘을 교재의 내용을 정리하여 서술하고 메커니즘의 함의에 대해서 논해보도록 하겠다.
, 외상을 다루는 능력, 부정적 감정의 조절, 중독습관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와의 안정적인 관계 경험은 중독에 잘 빠지지 않도록 하며 기쁨을 학습하고 잠잠하게 머무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대해 짐 와일더는 Grace-Joy-Peace로 이어지는 3단계를 통해 Joy가 뇌의 먹이가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1. 뇌의 메커니즘
〃우리가 치매라고 부르는 알츠하이머병은 뇌가 포도당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능력을 잃어버릴 때 생긴다고 한다. 이래서 뇌과학자들은 뇌를 ‘포도당 먹는 하마’라 부르기도 한다. 상담심리학적 관점에서는 포도당을 Joy(기쁨), 즉 ‘뇌는 기쁨을 먹고 자란다’가 된다.〃
심리학적인 요소로 바꾸어 보면 기쁨(Joy)이 된다. 따라서 상담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뇌는 기쁨을 먹고 자라는 것이다. 짐 와일더(Wiler, 2013)는 기쁨이 뇌의 먹이가 되는 메커니즘을 Grace(은혜), Joy(기쁨), Peace(평강)의 세 단계를 통해 설명하고자 하였는데 이를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시냅스가 감동하고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인격체인 우리 각자가 생각하고 느끼고 원하고 선택하고 실행하고 서로 사랑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9장 Grace-Joy-Peace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15점),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15점)를 서술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