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을 계속했다. 그는 자신의 몸에, 성격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적 능력에 있어서도 회의적이었고 이것을 자기분석의 계기로 삼았다. 말년에 프로이드는 암 때문에 36회나 턱 수술을 받는 등 극심한 신체적 고통에 시달렸지만 자신의 이론을 계속해서 다듬어갔고 우리가 현재 접하는 프로이
대한 양적·질적인 많은 자료들을 확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그래서 본론에서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 엘리스의 합리정서행동치료이론, 행동수정이론을 비교・설명하고, 핵심적인 내용들을 하나의 <표>로 요약・정리하여 제시하도록 하겠다.
정신 물리학을 주장함으로써 심리학이 다른 자연 과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도록 한 페히너와 1874년 「생리학 강의」라는 저서에서 생명체도 화학과 물리학의 법칙을 적용할 수 있는 역학적 체계라는 사상을 주장한 프로이드의 스승인 브뤼케 등도 대표적인 사람들이다.
그러나 '정신분석'의 출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적 성격이론의 주요개념
(1) 정신에너지(본능 : instinct) 신체구조의 긴장상태에 의해 유발되는 정신적 표상. 즉, 소망의 집합체로서 생리적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형태로든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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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중심적 상담이론
이 이론은 구체적인 문제해결
정신분석학은 다양한 상담 및 심리치료 이론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프로이드 이전에는 정신적 질병에 대한 치료가 무당, 성직자들, 그리고 외과의들에 의해서 주로 이루어졌지만, 프로이드 이후에는 심리학적 방법들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로저스를 중심으로 하는 인본주의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