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에, 성격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적 능력에 있어서도 회의적이었고 이것을 자기분석의 계기로 삼았다. 말년에 프로이드는 암 때문에 36회나 턱 수술을 받는 등 극심한 신체적 고통에 시달렸지만 자신의 이론을 계속해서 다듬어갔고 우리가 현재 접하는 프로이드의 이론들은 대부
이드(id)․자아 ․초자아와 같은 설과 생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이라는 설을 내세웠다. 1938년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자 나치스에 쫓겨 런던으로 망명하고, 이듬해 1939년 암으로 죽었다.
20세기의 사상가로 프로이트만큼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은 없으며, 심리학․정신의학에서뿐만 아니라 사
본능은 무의식으로 가라앉아 잊혀지지만, 그 흔적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말실수나 꿈 등으로 나타나며, 지나친 억압은 신경증을 유발시킨다고 하였다. 따라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은 인간의 사고와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무의식이란 우리가 직접 자각(의식)하지는 못하
대한 보다 창조적인 활동을 건개할 수 있는 개기를 마련해 주었다.
심리학 이외에 프로이드에게 보다 커다란 영향을 미친 학문은 바로 물리학이었다. 19세기 중엽, 독일의 위대할 물리학자 헤프만 폰 헬름홀즈(Hermann Von Helmholtz)는 에너지 불변의 법칙을 창안해 냈다. 이 에너지 불변의 법칙이란 사실상
본능은 휴면을 취한다.
⑤ 생식기(사춘기): 급격한 신체적 변화에 따라 오랫동안 휴면에 있었던 리비도가 성기에 집중되면서, 청소년은 이성에 대한 관심과 함께 성행위를 추구하기 시작한다. 남녀의 서로 다른 성적 정체감을 인식하면서 성 및 대인관계 욕구를 충족할 방법을 찾는다.
3. 성격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