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드(Id) : 이드는 성격의 가장 원초적 부분, 생물학적 반사와 충동을 포함, 무의식 영역의 전체를 차지한다. 이드의 에너지(energy)는 신체과정에서 발생하는 본능적 욕구(instinctual needs)로 나타나고, 모든 심리적 에너지(psychic energy)의 근원이며, "자아"와 "초자아"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대학원 석사 과정 중에 상담 심리를 전공하였던 나에게 또 하나의 심리학적인 교육 내용 과도 같았다.
유아기, 아동기에 경험한 사건들이 어떻게 한 사람의 성격을 형성하게 되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게 되는 우리의 복합적인 감정(emotion)들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이제는 감각과 통찰의 시대, 첫 2초가 모든 것을 가른다. 첨단 분석의 시대, 하지만 모든 상황에 분석적 사고와 이성적 판단이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1초가 생사와 성패를 가르는 초고속 시대는 사람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결정력을 요구한다. 말단 직원으로부터 한 단계 한 단계씩 위로 올라가면서 좀
불쾌한 상황에 대처하는 기술이 부족하면 긍정적 강화를 받을 기회가 더욱 결핍되어 우울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심리학을 구성하는 세 이론 중 행동주의적 관점에서 영화 뷰티플 마인드의 두 주인공인 존내쉬와 그의 부인 엘리사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